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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창작국악의 산실,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참가작 공모

작성일
2014.04.24
수정일
2014.04.24
작성자
국악방송
조회수
1190
전통음악을 통해 세계를 감동시킬 참신한 창작국악곡을 찾습니다. 국내 최고 창작국악의 산실,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참가작 공모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음악인들을 배출한 권위와 명성의 창작국악경연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2014년도 제8회 대회에 참가할 새로운 창작곡과 창작연주가를 찾는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기획·주관하는 창작국악대회로 지난 2007년 시작됐다.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으로 현대적 감성을 담아낸 창작곡과 창작 역량을 지닌 신진 음악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7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60여개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420여곡의 창작국악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대부분의 창작국악단체가 이 대회 출신이라 할 수 있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되는 신진 국악인들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딛게 되는 셈이다. - 대상 1,500만원을 비롯해 총 상금 4,600만원 제8회째 맞아,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8회째를 맞이한 올해부터는 지난 7년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차 예선 진출자를 가리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우수작의 조기 탈락을 최소화하기 1, 2차 예선은 물론 본선까지 모두 실연심사로 열려 보다 참신한 국악명곡, 국악히트곡이 탄생할 여건을 마련하였다.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참가작을 접수받으며 8월 1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개인이나 단체 무관하며 나이, 경력, 국적에 제한이 없으며, 입상팀에게는 대상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곡(단체)에 4,6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신청서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fm.co.kr)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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