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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4.09.03 1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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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제목 : 제23회 전남대학교 해금발표회

 제23회 전남대학교 해금발표회

 

일시: 2014년 9월 4일(목) 7:00pm

장소: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예향홀

 

 

program

 

01 취타

 '취타'는 행군악으로 쓰이던 대취타를 관현악곡으로 편성한 곡으로 '만파정식지곡'이라고도 한다. 궁중 연례악으로 임금의 행차나 군대의 행진 및 개선 때 연주하던 곡이다. 장단은 힘차고 쾌활하고 가락 또한 매우 온혼선명하다.

 

02 도라지 타령에 의한 '흰꽃'

 민요는 예부터 불러오는 우리의 향토음악이요, 생활음악이며 우리 삶의 모습과 과정이 노래의 형태로 표출되고 정착되어진 우리의 '얼'이다. 경기민요인 도라지타령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많이 편곡되어져 왔지만 본 곡은 황금산편 옥류금 독주곡인 '도라지'를 해금의 특성(시김새)과 선율발전주법 및 기법으로 변주하였고, 해금의 독특한 기법을 가미한 1st의 주선율과 2and의 보조선율에 Harp로 반주선율을 얹고 Percussion adlib을 삽입하여 더 한층 흥겹고 기교있게 편곡한 해금중주곡이다.

 

03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아름다움의 하나인 음악이 매개체가 되어 그것들을 항상 느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곡은 만들어졌다. 곡을 들으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기억해내고 상상할 수 있다면 좋겠다. 피아노와 Synthesizer는 듣기에 가장 편안하게, 그리고 거기에 해금의 애절함은 아름다움에 대한 간절한 바램이다.

 

04 Libertango

 'Libertaad'와 'tango'를 합친 것으로, 고전 탱고에서 누에보 탱고로 가는 피아[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의 변화를 상징한다. 그레이스 존스의 노래 I've seen That Face Before, 재즈 만돌린 프로젝트의 'Jungle Tango'는 이 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되었다.

 

05 하얀 등대

 하얀등대가 수줍게 서 있습니다. 그 아래 우리가 앉아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재미있었을까요. 우리는 하루종일 웃고 있습니다. 멀리 바다의 수평선이 그대와 내 곁에 다가 설 때까지......좋은 사람과 얼굴 마주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 하얀등대.....그래요.우리는 하루 종일 웃고 있었습니다.

 

06 Ability

 즉흥곡으로 작곡된 'Ability'는 동서양의 공통 리듬인 12/8박자를 주축으로 이루어졌다. 동양적감성과 서양적 선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으로 해금의 독특한 매력을 잘 표현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07 사향

 이곡은 작곡가의 초기 해금작품으로 애절하면서 가냘픈 선율이 고향의 향수를 더욱 느끼게 하며 피아노와의 앙상블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2중주 버전과 solo버전이 있으며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08 얼음연못

 얼음 연못은 '궁'OST로 서쪽하늘이라는 앨범의 수록곡이다. '내 눈물이 흘러간 이 얼음연못에서 나는 어느새 그대를 기억합니다. 언젠가 그대가 이번 겨울에도 이 연못이 다시 얼음연못이 된다면 그대를 다시 추억하겠어요.' 위 글을 모티브로 하여 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애절한 곡이다.

 

09 춤추는 나무

 2011년 해금중주단 '천궁'의 위촉초연곡이다. 장구와 해금 넷을 위한 곡으로 민속악적인 느낌을 살려 흥청거리는듯 하는 선율과 세마치, 굿거리, 빠른 굿거리 등 다양한 장단 위에서 해금이 노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네 대의 해금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듯이 선율을 주거니 받거니 해금의 활이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을 '춤추는 나무'로 묘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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