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소개
국악과는 수천년을 이어온 한국의 전통문화 중에서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어 1982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2월에 25번째 8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현재 본 학과의 신입생은 기악 (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 성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가곡), 작곡·이론전공 등 30명 정원을 모집하고 있다.
1992년부터는 교직과정이 신설되어, 2학년 1학기까지 입학정원의 상위 10% 학생들은 교직과정을 이수 할 수 있으며, 중등 2급 음악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서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2008년부터 대만 국립대북대학과의 국제교류를 통하여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양성 배출에도 힘쓰고 있다. - 졸업 후 진로
국악과는졸업 후에는 교수 및 대학강사, 중·고등학교 음악교사, 초·중·고 예술강사, 국악원 학예연구사, 국립 국악원 (서울, 남원, 진도, 부산) 국립창극단, 각 시·도립 국악관현악단 및 국극단, 국·공립 국악연주 단체와 개인 설립 연주단체 등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1989년 음악학과 내에 석사과정을 신설하였던 것을 1997년부터 국악과로 분리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박사과정을 신설하여 전문 연주인과 신진 학자들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 교육목표
- 01. 한국전통음악을 보존하고 전승·발전함으로서 국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연주가 양성
- 02. 한국음악학의 학술이론을 체계화하며 보편적인 한국 음악이론을 정립할 수 있는 학자 양성
- 03. 한국음악과 동양음악을 접목하여 새로운 창작경향을 이끌어 갈 한국음악작곡자 양성
- 04. 남도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연행 형태의 개발과 정착을 통하여 남도음악이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